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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치료 예방

by 。。‥∥¡   2021. 6. 16.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현재 흔히 들어본 질환의 이름입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서 '무증상'으로 남아있다 우리들의 면연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나와서 피부에 발진,수포등을 만들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면역력이 급 떨어지는 환절기시기에 잘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피로가 쌓이거나 몸이 약해졌을때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람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을 겪은 분들은 그 통증의 강도가 정말 어마어마 하다고 해요.

 

대상포진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발열 두통등의 증상이 있어서 처음에 대상포진인줄 모르고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는데요, 피부 한쪽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이상이 며칠간 지속이 되면 이러한 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띠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고 며칠 후에는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피부 발진은 붉은 빛으로 피부에서 튀어 나오는 것 같은 모습으로 시작이 되며 시간이 지나고 발진이 수포로 변하며 흔하게는 가슴이나 등에 띠와 같은 형태로 흩어져 점점 퍼져나가게 됩니다.

 

 

바늘로 콕콕콕 쑤시는 듯 통증이 있고,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가슴, 등, 얼굴부위에 띠로 나타나는 수포가 발생하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하므로 방치하게되면 다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초기에 병원에 방문해서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띠 모양으로 생기는 물집을 대상포진이라고 하며 대상포진 원인은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어릴적에 수두를 한번이라도 걸렸던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몸의 좌/우 한쪽에 발생하고 신경이 있는 부위 등, 배, 얼굴, 다리, 팔 어디든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피부에 분포하는 신경세포의 배열이 띠 모양의 피부 분절로 이루어져 있어 대상포진이 생기면 띠 모양으로 물집이 생기는 것인데요, 면역력과 연관이 깊은 질환이라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이러한 질환에 취약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의심이 된다면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 전 신경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바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경구로 복용하고 수포가 난 부위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발라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대상포진 치료가 진행이 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신경 손상의 정도를 약하게 하고 치유를 빠르게 해 진통제 투여는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피부에 생긴 대상포진의 수포는 청결을 유지하여 ㅂ낙테리아 감염이 안되도록 주의하여 관린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최근에는 대상포진 백진 주사를 맞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게되면 대상포진 발생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혹시라도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에는 신경통 발생을 약 60%정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은 맞지않은 사람보다 대상포진이 걸렸을 경우 통증을 겪는 정도가 훨씬 가볍게 지나간다고 하니 60대 정도의 나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릴적 수두를 앓은 적 없는 사람도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진후 진물에 의한 접촉으로 인하여 전염성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물게는 공기감염으로도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두를 앓은 적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사람과 접촉했다면 대상포진 발병을 차단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을 고려해 보는것이 좋고, 건강한 사람에게서 대상포진 발병은 매우 드물지만 면역력이 낮아진 사람에게는 재발의 가능성도 있으니 언제나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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