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은 어떤 질병 일까요?
고지혈증을 쉽게 생각하면 우리 핏속에 필수적인 콜레스테롤 혹은 지질들이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많아 지거나 혹은 좋은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이 줄어드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의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성이 있는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필요하게 되고 어린나이에서부터 고지혈증을 보일수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게 되는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가족중에 고지혈증 환자가 있다면 더 이완되기 쉽다라고 알려져 있는것이고, 식생활 혹은 운동이 적은 생활을 하고 있거나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주로 식생활과 유전적인 요인, 혹은 생활습관에 따른 영향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것은 논란이 조금 있는부분인데요, 기름진 음식을 드셔도 수치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어떤사람은 기름진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고기를 하루도 못먹겠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어떤 사람은 매일 똑같이 식단을 하는데도 조절이 잘 되고 있는 분들도 있답니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드는데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들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아무래도 좀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드셔도 괜찮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고, 근육량이 적고 나이가 많을 수록 기름진 음식들에 의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금방 빠르게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고지혈증 의심 증상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심심치않게 발견이 되는 증상이고, 당뇨나 혹은 다른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진단받으면서 발견되어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시작한 다음에 치료받으려고 하시기는 보다는 먼저 고지혈증을 검사받고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좀더 현명하고 안전하게 고지혈증을 치료받는 방법이 됩니다.
마른사람은 고지혈증의 위험이 없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고지혈증이 미국사람못지않게 정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실제로 치료를 요하는 대상의 숫자가 외국과 비슷할 정도로 많이 있는데 몸이 마르다고 해서 꼭 고지혈증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미리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치료법
약물을 복용하면서 뇌졸증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꾸준한 운동과 기름진 음식 또는 튀김같은 음식을 드시는 것을 줄이시는 것으로 우리몸에 들어오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는 것이 고지혈증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시 주의해야 할점은 매일 약을 복용하는것이 좋지만 예전에는 약을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였는데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을 정해서 꼭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약 복용방법입니다.
고지혈증 치료 약물 스타틴이 당뇨를 유발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부의 환자에서 스타틴 장기 복용시에 당뇨발생확률이 증가되는 보고가 있는데요 당뇨 전 단계이시라면 약물을 복용하지 않거나 다른 방법을 먼저 고려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당뇨가 발생했다고 해서 생기는 심장질환 혹은 뇌혈관 질환 발생률과 고지혈증에 의해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발생률을 스타틴을 통해서 예방하는 것을 고려 했을때 전체 사망률이나 전체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예방율을 밨을때 약물을 치료하는것이 좀더 안전하다고 하네요.
술을 먹거나 음주시에 식사 또는 술 자체가 콜레스테롤 혹은 이상지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음주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고요, 간에 손상이 올 정도로 술을 드시려고 각오하지 않는 한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한방법입니다.
대부분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것이 사실 입니다. 실제로 10년이상 장기간 고지혈증 약을 복용했을 때 뇌혈관 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수명을 늘리는 약으로도 불리고 있고요, 고지혈증이 있다면 약물복용과 함께 식사습관과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더 건강하게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고지혈증 약인 스타틴을 복용하게 되면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복용하게 되는 것인데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조금씩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이루어 지는 것이기 대문에 이과정을 늦추거나 혹은 예방하는것이기 때문에 매일 예방효과를 얻어서 10년이상 쌓아놓았을때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대비해 더큰 질환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예방효과를 갖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의 예방법
서구화된 식습관을 갖고 있는 현대인들은 고지혈증을 예방하는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 음주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에 영향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조심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에 대한 오해
고지혈증이 있다면 당장에 발끝, 손끝이 저린것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연관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료를 보는것이 좋은 방법이니, 꼭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끝등에 반응이 없다하여 약을 중간에 끊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좋아진다는 기대를 갖고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병행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을 빨리 진단해서 치료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당뇨를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고, 고지혈증 치료 약을 잘 복용하여 우리몸을 잘 관리할 수 있다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뇌혈관 질환이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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